뎅기열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알아보기
목차
1. 뎅기열이란
2. 뎅기열 원인
3. 뎅기열 증상
4. 뎅기열 예방방법
뎅기열이란
뎅기열은 모기로 인한 감염병 중 하나이며, 특징은 감염 시 고열이 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발병은 흔하지 않지만 뎅기열 유행 지역에 방문한 적이 있는 경우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뎅기열 원인
뎅기열의 원인으로는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가 있고 총 4가지 종류의 1형과 2형, 3형, 4형으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뎅기열 증상
증상의 경우 높은 열이 3~5일동안 지속되며, 두통과 관절통, 식욕저하가 있다고 합니다. 간혹 초기 증상으로 피부 발진이 있을 수 있으며, 얼굴과 목부터 시작해 전신으로 퍼진다고 합니다. 또한 점막이 약한 코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고 여성분들은 생리양이 증가하거나 목에 있는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쇼크 증후군으로 증상이 호전되는 듯하다가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사망률이 40~50%로 높은 편이며, 제때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은 현저히 내려간다고 합니다. 뎅기 쇼크 증후군으로는 입 주편이 퍼렇게 되거나 식은땀과 배와 가슴에 물이 차는 경우도 있고 뇌염 증상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주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된다고 하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노약자의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다고 하며, 간혼 출혈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가벼운 증상 이어도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뎅기열 예방방법
예방법으로는 뎅기열 감염병 유행 지역에 방문 시에는 산과 풀숲과 같은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지역의 활동은 피하는게 좋으며, 모기로 인해서 감염되기 때문에 모기 퇴치제를 이용하기거나 긴팔, 긴바지와 같이 밝은 옷을 착용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감염병 유행지역 확인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즐거운 여행 감염병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뎅기열 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